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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6/07/23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컴퓨터 활용능력 1급 자격증

자격증을 수집하고 싶어 하는 욕구로 [...;] 작년부터 자격증 따기에 돌입했었다. 지금껏 보았던 시험중에서 컴퓨터활용능력이 실기 시험만큼은 가장 어려웠다. 가장 쉬운 실기 시험은? 물론 정보처리계열. 필답형 고사로 바뀌고 나서 더 쉬워졌다. 전산관련 학과 학생들은 정말 쉽게 딸 수 있는 난이도의 시험.. 물론 내가 컴퓨터공학과 학생이여서그런지도 모른다. (공무원 시험 가산점에는 분명 정보처리기사가 더 높다. 기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건가?)

더군다나 컴활1급 실기는 한번 떨어진 기억이 있다. 지금껏 봤던 시험이 그랬듯,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실기도 "실기"라는거에서 느껴지는 만만함덕분에.. 2000년도 실기책을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서 (늦게 빌려서 최신판은 없었다) 한번 훑어보는 정도로 시험보러 갔었다. 엑셀 시험은 반정도 풀고 (메크로나 VB스크립트 짜는건 정말 할 수 없겠더라;;) 엑세스는 건들어 보지도 못했다. 학교 DB시간에 배웠던 얄팍한 쿼리문 지식으로 몇개 풀려고 시도했지만 작은문제 한두개 풀고 끙끙거리는 동안 시험시간이 그냥 지나가버렸다. ㅠ_ㅠ

그래서 이번 시험은 책도 구입하고 공부를 했다. 그당시 서버 작업으로 갑자기 업무가 많아져서 몇일 공부를 하진 못했는데, 그래도 직접 컴퓨터를 키고 두들겨 본 덕분에 합격했던듯....

역시 컴퓨터는 직접 두들겨봐야 =ㅂ=)!.. 백견이 불여일타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다.
Posted by Mastojun
일상 이야기2006/07/23 21:01
컴활 시험을 보고 왔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시험은 고1때 워드1급을 딴 이후로 본적이 없었는데, 그동안 참 많은것이 바뀌어 있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진행하는것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하는 시험은 감독 하는 스타일부터 약간 차이를 보였는데, 대한상공회의소가 더 느슨하게 감독을 보는듯 했다. 내가 시험본 충남대만 그런거일 수도 있지만,

산업인력공단 시험은 일단 시험이 시작하면 모든 책가방을 앞으로 내 놓으라고 했었다. 하지만 오늘 시험은 그렇지도 않았다.

놀라운점은 시험지 답안지 마킹하는 것에 응시자의 이름이 써 있었고, 주민등록번호와 응시 시험이 무엇인지 써 있었다. 그리고 친절하게도 수험번호까지 써 있고 마킹까지 되어 있었다. 고1 때는 분명히 주민등록번호도 쓰고 마킹해야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건 사라진 모양이다. (벌써 5년이 지났으니 충분히 변할 수도 있지 -_-;;)

산업인력공단 시험은 올해부터 시험 응시 후에 시험지를 가지고 가도 되도록 바뀌었지만, 여전히 상공회의소는 가져가지 못하게 했었다. 시험지의 인쇄 상태 또한 너무 좋지 않았다 -_-; 왜이렇게 글씨가 흐릿흐릿하게 인쇄되어 있는지;;;

여하튼, 어렵다고 들었던 컴활1급 필기, 가체점 결과는 60점 미만 점수가 없이 무난히 합격을 했다.

3과목 데이터베이스를 가장 걱정을 했는데, 정보처리산업기사때 공부한 내용에서 많이 나와서 그런지 가장 못본 과목은 2장 스프레드시트였다 -_-.. 과목명이 스프레드시트지 과목명을 엑셀 이라고 바꾸어도 될듯....

수험번호를 뽑아놓고 가지고 오지 않아 정답을,, 주민등록증 뒤에다 바뀐 주소 적는 부분에 적어왔다 -_-;; 아하하하하,, ㅋㅋ
Posted by Masto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