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 전총리의 재판 결과가 나왔습니다. 무죄 선고라는 것을 보고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은, 내일 언론사들이 어떤식으로 이 내용을 다룰 것인가? 였습니다. 종이 신문을 보지 않은데다가 신문보러 나가기가 좀 멀어서 (집에 대전 오지 산골 ...) 각 언론사 홈페이지에 방문을 해봤어요.
2007년을 마린블루스 시즌 2.5를 마지막으로 떠났던 성게군이 돌아왔네요! 지금은 버려진것 처럼 보이는 마린블루스 홈페이지가 아닌 네이버의 인텔&PC 에서 마조&새디 라는 이름으로 돌아 왔어요.
마조&새디
이 만화를 연제 하기 전에 다음PC 에서 P씨 이야기를 연재 했었는데, 마린블루스만큼의 재미가 없어서 아쉬웠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캐릭터만 바뀐거나 다름 없어요. 하지만 돈받고 매주 수요일마다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하는 만화라서 예전 마린블루스에서 보았던 사회 비판적인 내용이나 소소한 일상을 담은 내용은 없을꺼라는 점이 좀 아쉽니다. 이 부분이 정말 좋아했던 부분인데..
덧.
성게군에서 마조라는 캐릭터로 바뀐건 회사를 그만둔거랑 연관있을꺼라 생각이 듭니다. (단순 추측)
제목의 마조&새디에서 Masochist & Sadist 가 떠오른건 저뿐 일까요 ㅎ_ㅎ; 캐릭터와도 일치하는거 같기도 하고..
다 보기로 정했던 알고리즘 소책자 한권을 반정도만 본거 같다. 학술모임에서 SRM을 시작하면서 같이 하느라 좀 소홀해진듯 한데 이래가지곤 발전이 더딜듯 한 불안감이! 지난 SRM을 풀고 있지만 풀줄 아는것만 푸는거 같달까.. 풀줄 모르는것도 풀어보고 다른사람 소스 보면서 발전을 시켜야 하는데!.
Dovelet문제도 하루에 한문제 풀겠다고 자우명에 써 놓고 일주일에 한문제도 안풀고 있는듯한 기분 =_=;; 으아아아.
@ 수학 공부
수1참고서를 다 풀려고 했는데 반정도 밖에 못풀었다. ㅠㅠ 그래도 느낀것은 확실히 공통수학보단 수1의 문제가 더 쉽다는것. 하지만 분명 방학때 선형대수학을 배워서 좀더 발전된 행렬 계산 관련 법칙을 배운거 같은데 어느덧 다시 고등학교 수준의 지식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풀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 사실 선형대수학에서 배운 내용은 거의 기억이 나지 않는데 ㅠㅠ. 책도 사지 않아서 뭐 참고해 볼 만한 것도 없고.. 괜찮은 교재 하나 마련해야 할듯 ㅠㅠ.
@ 영어 공부
학원은 당연히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도 지각 안하고 꼬박 꼬박 다녔다. 이번휴학&휴직 기간중 가장 중점적으로 하려는 것이 이것이니. 벗뜨!!!! 학원에서 시키는 학습일지가 있는데 이건 매일 하지 못했다. -_ㅠ 분명 매일 하기로 계획 했는데..
다음달 수강신청에 필요한 만큼의 도장을 받았을 때 도장 찍어주는 분이 "이제 도장 안받으셔도 되요~"라고 말하셔서 의욕이 살짝 꺽였던것도 사실 -_-;; "이제 다음달 수강신청 가능하지만 끝까지 도장 다 받으세요 ^%" 라고 말해줬으면 더 좋았을것을..
@ 알바
회사를 쉬자 통장에 잔고는 점점 줄어들고 그에 따른 은근한 불안감이 밀려왔는데 알바자리가 몇개 생겼다. 이것 때문에 공부에 방해가 되면 안되는데 ㅠ.ㅠ